[통일][호국보훈의 달] 학생들과 통일을 이야기하다. #선정고 #슬기로운통일생활

디자이너피스
2024-07-05


[호국보훈의 달] 학생들과 통일을 이야기하다.

6월 17일 선정고등학교에서 고등학생 20명과 함께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입시에 힘들어 하는 학생들에게 통일을 통해 희망을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남북 통일이 다른 나라 이야기처럼 느꼈던 학생들에게 통일은 아주 가까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고, 고등학생들 또한 청년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지금 "남북통일"은 새로운 세상을 여는 문입니다. 


통일 강연으로는 YSP에서 개발한 "슬기로운 통일생활" 이라는 강연으로 경제적 관점, 민족적 관점, 평화적 관점으로 통일을 바라보며, 학생들에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남북통일이 되지 않으면, 우리에게 영원한 평화는 없다. 


하지만, 통일이 된다면, 우리는 주변에서 함부로 할 수 없는 강력한 나라가 될 것이며, 세계에서 주목하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통일을 만들어 가는 것은 국가도, NGO도 아닌 바로 통일을 염원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만들어 간다고 학생들에게 알리며 강의를 마쳤습니다. 


학생 소감

- 전혀 통일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았는데, 수업을 듣고 통일을 다시 바라보는 시간이 되었다

- 통일 경제적으로 이득이 된다고 했었지만, 그만큼 돈을 내야 한다고 했었는데 생각해보면 지금도 돈을 내고 있는 거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통일을 해야 할 것 같다.

 - 통일에 대해 교육을 받을 때 북한을 이해하는 수업만 들었었는데 통일에 이점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