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스펜서 존슨 

계기 : 치즈하면 대표적으로 잘 알려진 책이었지만 책이름만 알고 있었지 읽어보지는 않았던 것 같아서 이번 기회를 통해 한 번 읽어보자 마음을 먹게 되었다. 

인상깊었던 이야기

변화는 항상 일어나고 있다. 변화는 치즈를 계속 옮겨 놓는다.

변화를 예상하라, 치즈가 오래된 것인지 자주 냄새를 맡아보라. 

변화에 신속히 적응하라. 사라져버린 치즈에 대한 미련을 빨리 버릴 수록, 새 치즈를 보다 빨리 발견할 수 있다. 

자신도 변해야한다. 치즈와 함께 움직여라

변화를 즐기라, 모험에서 흘러나오는 향기와 새치즈의 맛을 즐겨라

신속히 변화를 준비하고 그 변화를 즐기라

변화는 치즈를 계속 옮겨놓는다.

[내생각]

  변화되는 환경속에서 나는 신속하게 적응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던져주었다. 변화 환경은 나는 즐겼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는 것같다. 앞으로의 CLA과정, 앞으로의 살아가는 내 인생 속에서 늘 변화는 발생하고 그 변화에 따라 내가 변해갈 수 있는가?에 따라 내가 '라떼는 말이야'를 외치는 이가 될지, 미래를 보는 젊은이들과 함께 행복을 보며 살아가는 이가 될건지를 정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언제나 익숙한 일,  환경이 나에게는 안정감을 주지만 새로운 치즈를 찾아 나설 마음은 생기지 않게 된다. 중요한 것은 나를 행복하는 것에 한계를 제한하지 않고 무한한 도전을 펼치는 것이다. 새로운 치즈를 찾아가는 과정이 재미없고 힘들다는 것을 물론 이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알것이다. 그 길을 갈지 말지는 여러분의 선택의 달려있다. 

변화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