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PD 쇼케이스 활동을 하게 된 피스 디자이너 천안 팀입니다.

하계 활동을 시작하는 처음, 무더운 여름이라 지치진 않을까?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 지역에 얼만큼 도움이 될까? 하는 고민 들 도 있었지만 YSP 쓰담쓰담 활동이 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희망 과 함께 청년 4명을 시작으로 피스디자이너 천안을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은 두 명 으로 비록 적은 인원 이였지만 쓰레기들이 곳곳에 숨어있는 천안 시 성정동 일대를 돌며 쓰담쓰담 을 시작했습니다.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주로 큰 쓰레기들과 담배꽁초들이 한걸음에 한 개씩 발견되는 모습입니다!

10분 정도 지났을 땐 카페 커피 용기가 가득 채울 만큼의 담배꽁초가 이 지역이 얼마나 쓰레기들이 많은지 실감 하게 해주었습니다.

날씨도 덥고 습한 가운데 쓰레기를 주우며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주워도 내일이면 똑같지 않을까?"

또는 "이렇게 우리가 깨끗하게 해 놓으면 점점 좋아 질 거야 " 라고 이야기를 나누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 환경오염의 심각성 등에 대해 신중 하게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 이였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손!

첫 시작 기념 사진을 남기며 우리들은 작은 행동, 조금 번거로울지라도 조금만 신경 쓰면 우리 모두가 지구를 살리는 손이 될 수 있다는 뿌듯한 시작 이였습니다.

적은 인원이 시작이 되어 피스디자이너 천안 팀을 시작으로 지구를 살리는 손이 늘어난다면 지구의 수명도 그만큼 늘겠다는 희망으로 앞으로도 정기적인 활동을 진행하겠습니다!